전 대통령에게 오는 11일 오후 2시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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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필라테스 정부가 오늘(10일)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발표하자 인천시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인천시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건설되면 검단·계양과 서울 사이의 출퇴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GTX(광역급행철도)-D 노선 추진에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GTX-D 노선의 선행 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어, 올해 말 수립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김포 장기역에서 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 21㎞(장기∼검단∼계양∼대장∼부천종합운동장)의 신설 노선을 달리게 된다.
앞서 특검은 지난 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이날 새벽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앞서 브리핑을 열고 "향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면서 "사회 일반의 인식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전직 대통령의 신분은 당연히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서울 청량리까지는 GTX-B 노선을 공용해 총 49㎞를 직결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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