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거야, 너와"

    너와 내가 함께 하는 세상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실무 총괄 역할을 한 이응근 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지영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5-07-12 11:08

본문

화성24시동물병원 삼부토건 대표를 소환 조사했다. 9일에는 오일록 삼부토건 대표를 참고인으로, 정창래 전 대표를 피의자로 각각 불렀다. 전날에는 이일준 현 회장과 조성욱 전 회장을 따로 소환했다. 이들은 모두 김 여사와 이씨,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석했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모른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이일준 회장은 조사를 마치고 만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김 여사와 이종호 전 대표에 대해 다 물어봤는데 실제로 모른다고 말했다. 맹세코 모르는 사람"이라며 "이거 잘못하면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검 소환을 앞두고 있는 이씨는 김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서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했다. 김 여사의 또다른 '집사'격으로, 김 여사 소환 전 먼저 조사해야 할 대상으로 평가된다. 윤석열 정부 당시 금융감독원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관련자들을 검찰에 고발하면서 김 여사와 이씨는 제외했다. 특검은 현재 앞서 확보한 압수물들을 분석 중이다. 이를 토대로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과 이씨, 김 여사의 관계를 추적해 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필요에 따라서는 앞서 조사를 받은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을 추가 소환할 수도 있다. 문 특검보는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이 김 여사 등과의 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