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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매일신문DB 지난 16-20일 극한호우로 인한 전남지역농작물피해 규모는 총 7천786.

8㏊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22일 기준농작물피해 면적은 총 7천786.

군산중해마루힐

이 중 침수 피해가 7천764.

닷새간 최대 600㎜가 넘는 수마가 할퀴고 간 전남지역의 공식 피해액이 448억여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여의도 면적의 26배가 넘는농작물피해가 발생해 전남도는 피해조사와 응급복구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0.

[앵커] 최근 집중 호우가 내린 뒤 이어진 폭염 속에 탄저병과 잎도열병을 비롯한 '병해충 주의보'가 내려져농작물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제 시기를 놓치면 한 해 농사를 망칠 수 있어 무엇보다 철저한 예방 활동이 중요합니다.

[앵커]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가 컸는데 농경지가 물에 잠겨농작물피해도 그야말로 막심합니다.

무더위 속 복구작업이 한창이지만,농작물생산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북한에도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농작물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선진 영농법을 적용한 덕분에 작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선전하며 증산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26일) ‘고온, 다습으로부터농작물을 철저히 보호하자.

극한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나주시 동강면 딸기하우스.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극한 호우로 인한농작물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피해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호우는 전남지역 평균 강수량 224mm를 기록했으며, 특히 곡성.

곡성군 곡성읍 시설 멜론 침수 피해 현장.

/전남도 제공 전남지역 농민들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극한 폭우로 엄청난농작물피해를 입었다.

도내 농민들은 민관군 협력 등으로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생산량 감소가 불가피한데다농작물수확.

농작물재해보험은 원예시설, 과수작물(사과·배 등), 밭작물(마늘·양파 등), 벼의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지진 피해 등을.

▲ 전남 구례 폭우에 비닐하우스농작물침수된 모습 지난 17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전남지역에서는 축구장 1만 900개 면적에 해당하는농작물이 침수되거나 유실되는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벼와 논콩, 채소 등 7천.

연천군은 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은농작물재해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군은 연간 1천103ha규모의 가입을 연중 지원하고 있으며, 보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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