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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산부를 포함한 국가기관들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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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7-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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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통령은 해양수산부를 포함한 국가기관들의 부산 이전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대통령은 오늘(25일) 오후 부산 부경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서 “정부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지.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반복된 SPC 삼립 공장을 찾았습니다.


"나도 산업재해 피해자"라며 대답을 제대로 못하는 허영인 회장과 경영진을 공개적으로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운암자이포레나 단지내상가


이재명대통령이 25일 부산 부경대에서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열린 ‘국민소통 행보, 부산의 마음을 듣다’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경수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가운데)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배석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공화당 소속 미 의회 의원들과 만찬을 주최하며 손짓을 하고 있다.


이대통령오른쪽은 허영인 SPC그룹 회장.


이재명대통령이 25일 경기 시흥시 SPC 삼립 시화공장에서 열린 산업재해 근절 현장 노사간담회에서 SPC 삼립 직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대통령왼쪽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산업 재해로 노동자가 잇따라 숨진 SPC 공장을 찾았습니다.


비용 때문에 안전을 희생해선 안 된다며, 산업 재해 사망률을 줄이고 일터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SPC삼립 제빵공장.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최근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로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SPC 삼립 공장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대통령은 왜 똑같은 사고가 반복되는 거냐고 질타하며 질문을 쏟아냈고, SPC 경영진은 진땀을 흘려야 했습니다.


◀ 앵 커 ▶ 이재명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부산을 찾았습니다.


부산 시민 200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이대통령은,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를 신속히 이전할 뿐 아니라, 산하 공공 기관들도 추가로 옮기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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