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도 경제적·정치적 위기를 맞은 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구월동24시동물병원 내란 특검팀은 오늘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군검찰은 이날 여 전 사령관을 위증죄로, 문 전 사령관 등을 군사기밀 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죄로 추가 기소했음을 특검에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에 재판 중인 사건과의 변론 병합 및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하고 기존에 제출한 조건부 보석 촉구 의견을 철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 전 사령관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과 군사법원 재판에서 계엄군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침투와 관련해 위증한 혐의를 받습니다.
여 전 사령관은 지난 2월 4일 중앙지역군사법원에 출석해 정치인 체포나 선거관리위원회 서버 반출 등이 결과적으로 실제 이뤄진 것은 하나도 없었다면서 "결론적으로 방첩사는 군인으로서 명령에 따라 국회·선관위로 출동했다가 그냥 복귀한 게 전부"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
- 이전글
- 방통위 신영규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지금까지의 성과에서
- 25.07.12
-
- 다음글
- 가 여름철 가축폐사 피해를 줄이기 위
- 25.07.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