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자유 너와

튼튼이가 따뜻한 집에서 생활하게 되었어요!!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86회 작성일 22-11-26 17:50

부산펫샵 방치학대묘들중 튼튼이가 이제는 따뜻한 집에서 생활하게 되었어요

입양자님이 튼튼이의 비싼 약값을 입양비라며, 직접 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튼튼이는 첫째 하랑이 둘째 두랑이가 있는 셋째냥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입양을 갔습니다..

이불 속에 있는 튼튼이를 생각하며..

직접 보셨던 분들은 튼튼이가 입양가야는데 그러면 덜아플까..

다들 같은 마음이였는데..

튼튼이 보고 싶어서 병원에서 만난 입양자님에게 와락 안겨버린

튼튼이에게 한번에 뿅~

튼튼이 집을 방문했어요~♡

이불속에서 맞이하는 튼튼이..

강아지처럼 밥먹자 튼튼아 부르니깐 사료그릇에 쫓아가서 밥먹는

이런 아이였다니..

감동받아서 눈물..또.. 주르륵...

그전의 모든 생활잊고,

하랑이 두랑이 말잘듣고 언니,오빠말 잘듣고,

이제 평생 행복하게살자..

사랑한다 사랑아..

우리 튼튼이 후원과 응원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튼튼이 소식을 너무 늦게 알려드렸네요 후원자님들이 아니였으면,

튼튼이가 치료나 한번 받아봤을까요? 다 후원자님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2-12-26 14:54:58 활동자료에서 이동 됨]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