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보호소 이전 후 기존 봉사자님들의 출입을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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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보호소 안락사명단 아이들구조 후
시직영으로 영양보호소 아이들이 새로운 시설로 이전하게되었습니다!
그후부터
영양보호소 입양과 봉사를 조건없이 아이들살리기위해 하시던
봉사자님들의 출입을 막게되어
지금 아이들이 어떤상황이고 어떤상태에서 관리받으며
안전한지 전혀 알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애초 56마리였던 보호소시설에서
예산으로 26마리 수용시설로 바뀌면서
급히 안락사가 시행되게되었고
일반구조자님들과 동물권자유너와에서
안락사로 위험한 아이들을 구조하게되었습니다.
솔직히 말이 안되는 상황이지만 살리고 보자 싶어서 구조했고
이 상황이 더 나아지지않고 악화된다면
분명 바로잡을 필요성이 있다봅니다.
그렇게
저번주에 관련 군청 팀장님들과 회의가 잡혀 있었으나
폭설로 진입이 어려워 한주 미뤄진 오늘 회의가 진행됩니다.
제가 지금 제보받은 많은 일들을 공론화한다면
많은분들의 공분과 분노가 예상되나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오늘 회의에 따라 공개 예정입니다!
지난 몇주동안 고민과 방안을 찾는데 모든시간을 썼고
꼭 좋은 방향으로 되어 아이들을 위한일로 끝나길 바랍니다.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오늘 저희 대신 너와센터 아이들과 함께해주시러 오신
많은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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