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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호소 #구미네가족 #구조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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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75회 작성일 22-03-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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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삼촌들 제가 어쩔수 없이..진짜..

어쩔수 없이 또 일쳤어요..ㅠㅠ

​

구조요청 하시고 아이들 밥주셨던분이

아이들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포인핸드 확인하고 전화하고 인스타 페이스북 밴드 카페

구조자들께 디엠 최선을 다하신모습에

절망이란걸 알려드리고 싶지않았고..

저도 처음에 도움 요청을 해도 도와주지않아 힘들때가 있었기에...

​

아이들 임보 입양처만 찾아봐드리려고 했었는데..

아이들 뒷통수 잡고있는것보고 빡쳐서 그만..

제 몸둥아리가 구미에 가있었다는..ㅠㅠ

​

-전날 불미스런일로 보호소 소장등 직원분과 언성 높이며 싸우는 사건이 있었고

업무과실로 구청민원 신고등.. 하.. 할말많으나 .. 패스하고

​

아이들 데리러갔는데.. IC~

서류 4장 작성하는사이

애들을 저렇게 들고 데려왔고

접종하고 있어서 돌아보는데 깜짝놀래서

혹시나 급히증거 남긴다고 영상찍으면서 가는데

애가 얼마나 무서우면 설사를 할까요...?

순간 급히 영상 끄고

(사실 아이 인계 받기전이라 차분히 말했음)

서류작성 후

뭐하는거냐고 왜이렇게잡냐고 따지니깐

" 애들이 사납다. 문다 아 보통이아니다

견사에서꺼낼때 스크래치 먹었다 식겁했다

진짜 사납다..등등 "

​

제가 그자리에서 바로 사납다던 아이

입에 손가져다 댔는데 왠걸...

어디입질하냐구요!!!!!!

꽉잡으니깐 애가 아프다고 깽! 한거지

완전 순하고 겁많고 만지니깐 그 손길이 좋아서

가만히 있는데!!!

​

할말은 해야겠어서 할말은 충분히 하고 나서야 애를 안았어요

​

근데...

왜 자꾸 아이들을 나쁘게만 보려고 하시는지...

계속 밥을줘서 알아보는거라고하시더라구요?

" 저 밥준적없고 얘들첨보는데요? 근데 안무는데요? " 했더니

여자를 좋아하는것 같다라고 하십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어이상실...

.

​

그냥... 그냥...하...

구조요청자님과 설사한 애들 다씻기고 닦여서

데리고 나왔어요..

​

월요일 아이들 데리고 병원가는데 애들이 어제온날부터 피섞인 설사를해요..ㅠ

철저히 저희애들과 분리하고 손깨끗히 씻고 하는데

애들이 아무일없었으면 좋겠어요

​

애들이 너무작고 이쁩니다, 털이며 외모며 특이하고 이뻐요

아이들의 임보처및 입양처 없을까요?

​

이아이들이 입양갈때까지 5차 접종 중성화라도 할 수있게 대모님없을까요?

병원비가 많이 밀려있는 상태라 아이들앞으로 병원비가 걱정이 될수밖에 없어요ㅠ

​

아이들 한번만더 유심히 봐주세요

사람이 무서운존재가 아니란걸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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